호타루는 일본어로 반딧불이를 의미하며, 이 의자는 사람들이 어두운 곳에서 앉거나 일어날 때마다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모습이 매혹적이다. 의자에 앉으면 손을 밝게 비춰주는 이 멀티펑션 의자는 독서용 의자로서의 기능 외에도 침대 옆에 두어 사이드 테이블이나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.
미사키 키유나는 이 의자를 만들기 위해 합판을 쌓아 올린 디자인을 보여주어 나무의 따뜻함을 유지하고자 했다. 또한, 이 의자는 금속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
키유나는 일본의 주택은 평면이 작고 가구를 놓을 공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 놓을 수 있는 가구에 대해 연구했다. 가구 중에서도 의자는 공간을 차지하는데, 등받이에 조명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제안을 했다.
이 의자는 네 부분, 즉 시트, 발, 스탠드, 조명으로 조립되며, 조명의 위치는 앞뒤로 조절할 수 있다. 또한, 이 의자는 어린이/여성용과 남성용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, 스탠드는 등받이 역할을 하며 아이가 앉았을 때 매우 매력적이다.
이 의자는 2022년 오키나와에서 디자인되었으며, 2023년 A' Furniture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했다. 이 상은 예술, 과학, 디자인, 기술의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,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,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,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및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된다.
이 의자는 미사키 키유나에 의해 특허를 받았다. 이는 의자와 조명을 통합한 새로운 가구로,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독서용 의자가 디자인되었다. 이 의자는 조립하고 사용하기 쉽다. 작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램프 스툴이다.
프로젝트 디자이너: Misaki Kiyuna
이미지 크레딧: [Image # 1: Misaki Kiyuna, Hotaru, 2021][Image # 2: Misaki Kiyuna, Hotaru, 2021][Image # 3: Misaki Kiyuna, Hotaru, 2021][Image # 4: Misaki Kiyuna, Hotaru, 2021][Image # 5: Misaki Kiyuna, Hotaru, 2021]
프로젝트 팀 구성원: Misaki Kiyuna
프로젝트 이름: Hotaru
프로젝트 클라이언트: Misaki Kiyuna